삼성 세탁기 13kg, 드럼과 통돌이 사용법 총정리: 똑똑하게 관리하는 비법
목차
- 삼성 세탁기 13kg 드럼 세탁기 사용법
- 세탁기 사용 전 준비
- 세제 및 섬유유연제 투입
- 코스 선택 및 설정
- 세탁 시작 및 완료 후 관리
- 삼성 세탁기 13kg 통돌이 세탁기 사용법
- 세탁기 사용 전 준비
- 세제 및 섬유유연제 투입
- 코스 선택 및 설정
- 세탁 시작 및 완료 후 관리
- 드럼 및 통돌이 세탁기 공통 관리 팁
- 정기적인 통세척의 중요성
- 건조기능(통돌이) 또는 건조기능(드럼) 활용 팁
- 세탁물 관리 습관
삼성 세탁기 13kg 드럼 세탁기 사용법
세탁기 사용 전 준비
삼성 13kg 드럼 세탁기는 소가족이나 1~2인 가구에 적합한 용량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세탁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세탁물의 종류와 오염도를 확인하세요. 옷에 붙은 지퍼나 단추를 모두 잠그고, 주머니를 비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특히 드럼 세탁기는 세탁물의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 탈수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진동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세탁물을 골고루 펼쳐서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탁조의 80% 정도까지만 채워야 세탁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지나치게 많은 양을 넣으면 세제가 제대로 녹지 않거나 세탁물이 엉켜 깨끗하게 세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제 및 섬유유연제 투입
세제 투입구는 보통 세탁기 상단에 서랍 형태로 위치해 있습니다. 액체 세제나 가루 세제를 넣는 칸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으니, 각 칸에 맞는 세제를 넣어주세요. 액체 세제는 '액체 세제 전용'이라는 표시가 있는 칸에 부어주시고, 가루 세제는 그 옆 칸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섬유유연제는 보통 가장 안쪽에 있는 투입구에 넣습니다. 섬유유연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냄새가 나거나 옷에 얼룩이 질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럼 세탁기는 거품이 많이 나는 세제보다 드럼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코스 선택 및 설정
13kg 드럼 세탁기에는 다양한 세탁 코스가 내장되어 있어 옷감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준 코스는 일상적인 면 소재 의류에 적합하며, 삶음 코스는 위생이 중요한 아기 옷이나 수건 등에 사용됩니다. 쾌속 코스는 급하게 세탁해야 할 소량의 의류에 유용하며, 울/란제리 코스는 섬세한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세탁 코스를 선택한 후에는 탈수 강도와 헹굼 횟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염도가 심한 세탁물은 헹굼 횟수를 추가하고, 옷감이 얇거나 민감한 의류는 탈수 강도를 약하게 설정하면 좋습니다.
세탁 시작 및 완료 후 관리
모든 설정이 끝났다면 '시작/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세탁을 시작합니다. 세탁이 완료되면 세탁조 문을 바로 열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을 닫아두면 내부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므로, 사용 후에는 반드시 문을 열어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또한, 세제 투입구도 분리하여 깨끗하게 세척하고 건조시켜주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 세탁기 13kg 통돌이 세탁기 사용법
세탁기 사용 전 준비
통돌이 세탁기는 드럼 세탁기에 비해 물을 많이 사용하지만, 상대적으로 세탁력이 강하고 세탁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세탁물을 넣기 전, 드럼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주머니를 비우고 지퍼를 잠그는 등의 준비를 합니다. 통돌이 세탁기 역시 세탁조의 2/3 정도만 세탁물을 채워야 물의 순환이 원활해져 세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세탁물이 엉키거나 세제 찌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세제 및 섬유유연제 투입
통돌이 세탁기는 드럼 세탁기와 달리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세탁조 안에 직접 넣거나 전용 투입구에 넣습니다. 가루 세제는 물을 먼저 채운 후 세제가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뿌려주세요. 액체 세제는 옷 위에 직접 붓지 않고 물이 담긴 세탁조에 희석하여 넣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유연제는 헹굼 단계에서 자동으로 투입되도록 전용 투입구에 미리 넣어두거나, 헹굼 알림이 울릴 때 직접 넣어주시면 됩니다.
코스 선택 및 설정
통돌이 세탁기에도 다양한 세탁 코스가 있습니다. 표준 코스는 일반 세탁에 사용되며, 소량/쾌속 코스는 적은 양의 옷을 빠르게 세탁할 때 편리합니다. 이불 코스는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할 때 사용하며, 울/섬세 코스는 섬세한 옷감 보호에 적합합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세탁물의 양에 따라 물 높이를 설정하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탁 시작 및 완료 후 관리
세탁이 시작되면 세탁조 뚜껑을 닫고 기다립니다. 세탁이 완료되면 옷을 바로 꺼내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후 세탁조 내부의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고 뚜껑을 열어 환기시켜주는 습관을 들이면 곰팡이와 냄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 먼지 거름망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망에 쌓인 먼지를 꼼꼼히 제거해야 다음 세탁 시 세탁물에 먼지가 묻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드럼 및 통돌이 세탁기 공통 관리 팁
정기적인 통세척의 중요성
세탁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세탁조 내부에 세제 찌꺼기나 물때, 곰팡이가 쌓이기 쉽습니다. 이는 빨래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통세척' 코스를 이용해 세탁조를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전용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 통세척을 하면 세탁조 내부의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되어 위생적인 세탁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조기능(통돌이) 또는 건조기능(드럼) 활용 팁
최근 출시되는 삼성 13kg 세탁기 중 일부 모델은 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는 빨래 후 바로 건조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건조보다는 옷의 습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기능을 사용하면 의류의 주름이 덜 생기고, 건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세탁물 관리 습관
세탁물을 세탁기에 오래 방치하면 냄새가 나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세탁이 끝나면 즉시 세탁물을 꺼내서 건조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또한, 세탁물을 모아두는 바구니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젖은 옷이나 땀에 젖은 옷은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지만, 바로 세탁하기 어렵다면 건조시킨 후 세탁 바구니에 넣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모여 세탁기를 더욱 효율적이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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